음유시인들 허풍은
용은 공격받지않는한
그래요? 근데 마을에는
앗차! 마을!
그래, 이제야 마을
용을 내버려둬요!
도망쳐, 드레이코! 내가 막을께
어디 있었어?
미안하네, 보웬
좀 바빴어
보웬, 카라와 인사해
먹어치웠어야지
화내지말게, 보웬
왜 안돼?
나 혼자 얼마나 혼났는데
날 걱정했어?
그래!
장비까지 준비해놓고
네가 어딨는지 모르니
이제나 저제나 하며
사라졌잖아
조심해. 그가 온다
이런 이런, 이게 누구
옛 스승님, 아직도
말에서 내려봐
세월엔 장수없군, 보웬
나와 결별한건 실수였어
날 버린건 바로 너야
근데 내가 찾던 계집과
네게 가고 싶지
여자한테는 결정권이
한수 가르쳐 보시지
이건 네가 안배운거야
등은 시체에게나 보이는 거야
너도 시체인걸
곧 그렇게되!
굴복해라, 보웬!
다 죽은 신념의
네 신념이기도 했어!
천만에!
진심으로 기사도를
그럴때마다 역겨워서 토했었지
네가 듣고 싶어했던
거짓말! 거짓말이야!
싸우는 기술을 가르쳤을
네 유용가치는 그뿐 이었어
그것도 잘 가르쳤지
누가 참견하랬어?
내가 알아서 할 수 있었어
어디 봐요
잘 꼬매졌군요
아가씨 손이 약손 인가봐
며칠후면 또 하나의
그게 무슨 의미죠?
기사로서 말이에요
사악한 왕에 대항해 반란
그에게도 흉터가 많을
그는 오래전에 죽었소
유감이군요
세상엔 그런 사람이
그게 세상사야
그렇지 않아요
당신같은 기사라면
믿을게 못되오
누구도 해치지 않아요
왜 나타났죠?
생각이 났나?
덩치에 어울릴 사람과 싸워요!
걱정되 죽을뻔 했잖아!
마을 사람들과 기다렸어
하늘만 보며...
기다렸는데 그냥...
신가! 놀랍군
칼질 가르치나?
한수 가르칠테니
함께 돌아오다니
않다는걸
없다
가소로운 유물!
읊었잖아!
말이기에 읊었어!
난 널 가르쳤어!
뿐이다!
흉터가 늘겠군
내가 알았던 한 기사는...
군의 눈을 구해줬죠
거에요
필요한데
사람들에게...